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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성범죄자 고영욱 만기출소 후 인스타 주소 공개 복귀 알아보기!

by 꿈꾸는바다사자 2020. 11. 13.

성범죄자 고영욱 만기출소 후 인스타 주소 공개 복귀 예고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춤추는 바다사자 입니다.

 

 

▶고영욱 프로필
성명 : 고영욱
출생 : 1976년 2월 17일 (44세) 
주소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신체 : 177cm / 65kg / A형
가족 : 어머니 이상진 / 동생 고영민
학력 : 명지고등학교 (졸업)
징역 : 5차례 3명 미성년자 성폭행 및 강제추행
(징역2년6개월) 죄질은 무거운데 생각보다 가벼운 처벌을 받았네요.


고영욱은 대한민국 연예계 최초의 성범죄자 입니다. 
90년대 인기 그룹룰라의 전 멤버로서 1990년대 
가요계에서, 2000~2010년대 초반 예능계에서 신정환, 탁재훈과 함께 큰 인기를 얻고 
엄청난 활약을 했으나

미성년자 성범죄 혐의로 인해 완전히 몰락함과 동시에 룰라는 물론 연예계에서도 퇴출당한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15년 7월 10일까지 교도소에서 복역했으며, 
법무부로부터 대한민국 남자 연예인 최초 
전자발찌 착용명령을 받은 인물이라는 
불명예를 얻은 인물이기도 합니다. 
연예 관계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고영욱은 오래 전부터 연예계를 
대표하는 플레이보이로 이름이 났다 합니다. 
노골적인 대시를 받았다고 공개적으로 밝힌 
여자 연예인만 해도 배슬기, 김나영, 성은, 연아루, 
리지, 장윤주, 미녀들의 수다 출연진 등
차고 넘친다고 하는데요. 
네티즌이 들춰낸 사생활을 증거로 하여 
일부 네티즌들은 고영욱이 원래 양아치였다고 
주장하며 나서고 있습니다. 
트위터상에서 여성들이 말을 걸면 거기에 
답글을 날리던 모습, 사실 여부는 검증해봐야 하겠지만
실제로 겪었다는 일반인의 경험담마저 
인터넷 상에 돌아다니고 있다고 합니다. 
방송에선 양아치 속성으로 어필하던 사람이 
진짜 양아치라는 것이 들통난 셈인데 
예능 프로그램 출연 중 맘에 드는 여자가 있으면, 
프로듀서에게 쟤 번호 좀 달라고 하는 경우가 
많았다고하니
그는 어쩌면 예고된 범죄자였던 것 같습니다.
그런 그가 인스타 개설하며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고영욱은 11월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안녕하세요, 고영욱입니다라며 이렇게 다시 인사를 드리기까지 오랜 시간이 흘렀네요…
이젠 조심스레 세상과 소통하며 살고자 합니다”라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여기에 긴 글을 남길 수 없다면서 또 다른 SNS 주소를 공유하고 늘 성찰하고 더 나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며 살겠습니다! 건강하세요!”라고 전했습니다.
또 자신을 응원하면서 SNS에 글을 남긴 네티즌들에게 일일이 이제 확인했다. 감사하다는 내용의 답글을 다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이 중 한 네티즌은 2018년에 “나는 고영욱씨를 항상 믿어요. 강아지 어머님이랑 함께 키우는 모습 보고 따뜻한 사람이라고 느꼈고, 신고한 여자들이 이상하고 수상하다고 느껴져요”라며 처음부터 끝까지 언제나 당신을 믿어요. 
밖에서도 그 누구를 만나든 그렇게 말을 하고요라고 
피해자를 공격하는 내용과 함께 고영욱의 안부를 묻는 모습도 보여줬습니다.

 

 


여기에도 고영욱은 “SNS를 전혀 안 하다가 지금 봤다. 어머님과 저는 건강하게 지내고 있다. 
생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답변을 남겼습니다.
이날 고영욱은 새로 개설한 또 다른 인스타에도 연달아 사진을 게시했다고 합니다.
첫 게시물에는 자신의 옛 사진을 올리고 “많은 분들이 코로나로 인해 힘든 시기이죠. 
저는 9년 가까이 단절된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살아있는 한 계속 이렇게 지낼 수는 없기에 
이젠 조심스레 세상과 소통하며 살고자 합니다”라고 SNS 활동을 재개하게 된 이유를 좀 더 자세히 밝혔다고 합니다.
두 번째 게시물에는 자신의 어머니와 신정환이 함께 찍힌 사진을 올리고 저희 엄마를 걱정해 주시는 분들이 계셨는데 얼마 전 신정환이 형이 보내준 젊은 시절 엄마의 사진을올려봅니다라며 저로 인해 많은 고통의 시간을 보내셨지만 다행히도 반려견들과 건강하게 지내고 계십니다. 
엄마의 건강하신 최근 모습도 차차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걱정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라고 적었습니다.

 

 


이 같은 고영욱의 연예계 복귀 예고에 네티즌들은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 중입니다. 
피해자는 여전히 고통 속에 살아가는데 성범죄자인 고영욱이 다시 막대한 영향력을 가진 연예인으로 
활동할 수는 없다는 지적이 대부분이었는데요 고영욱은 지난 2010년 7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5차례에 걸쳐 
미성년자 3명을 성폭행 및 강제추행한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 받은바 있습니다. 
이에 더해 신상정보 공개 5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3년 등을 이행 및 출소와 동시에 전자발찌 부착 1호 연예인이 되었습니다.
한 네티즌은 “고영욱씨는 본인이 연예인이라는 점을 앞세워 피해자에게 강압적인 관계를 요구했다. 
그런 그에게 다시는 ‘공인’이라는 자격을 부여해서는 안 된다. 논의 중인 전과자 방송출연금지 법안은 과거 전과를 고려하지 않는다는 점 알아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세상과 소통하지 말라. 당신과 같은 범죄자는 사회와 단절돼야 한다”, “노력할 자격이 없다. 
한 사람 인생 망치고 평생 이렇게 살 순 없다고? 당신 때문에 세상이 더러워진다” 등 글을 남겨 비판했습니다.

이렇게 대중들의 시선이 싸늘한데... 굳이 범죄자가 활개를 치고 다니는게 맞는지 싶네요.
성범죄자를 보면 기분이 매우 안좋을 것 같기에..뭐...지상파,케이블 방송이나 유튜브에서 보이지 않았으면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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