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박휘순 천예지 결혼식 단독 공개 아내 천예지 나이, 직업 인스타 알아보기

아내의 맛 박휘순 천예지 결혼식 단독 공개 아내 천예지 나이, 직업 인스타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바다사자 입니다.

 

▶ 박휘순 천예지 결혼식 최초 공개

TV 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 아내의 맛"에서 개그맨 박휘순과 신부 천예지 커플의 결혼식 현장이 단독으로 공개된다고 합니다.
12월 1일 방송되는 TV 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 아내의 맛 126회에서는 무려 17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사랑의 결실을 이룬 
박휘순 , 천예지 부부가 웃음과 환호 , 그리고 반전이 가득했던 결혼식 모습을 방송 최초로 공개하며
안방극장에 웃음을 선사한다고 합니다.
박휘순 , 천예지 부부는 결혼식 주례를 부탁하기 위해 코미디 협회장’인 엄용수를 찾아갔다고 합니다.
이에 엄용수는 예비부부를 보자마자 “나처럼 살지 마세요”라고 단호한 덕담을 건네 폭소를 자아냈다고 합니다.
더불어 올해로 68세를 맞은 엄용수가 "내년 초 장가간다"는 깜짝 고백을 전해 현장을 발칵 뒤집은 가운데, 
"아내의 맛"을 통해 최초로 공개하는 엄용수의 세 번째 피앙세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폭증시키고 있습니다.
하지만 박휘순 , 천예지 예비부부는 결혼식을 코앞에 앞두고 불안함에 휩싸였다고 합니다. 
결혼식에 참석이 불가하다는 전화와 문자만 100통 넘게 받은데 이어 ,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믿었던 
"아내의 맛 패널"들까지 줄줄이 불참을 선언하면서 결혼식 참석 확정 인원이 단 7명인 
초유의 비상사태가 발발했던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마지막까지 좀처럼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게 
만든 두 사람의 결혼식 직전 상황이 낱낱이 펼쳐지면서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할 전망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우려와는 달리 결혼식장에는 마치 연말 연예 시상식을 방불케 할 만큼 대한민국의 내로라하는 희극인들이 총집합했습니다. 
특히 경조사에 참석 안하기로 유명한 "프로불참러" 박명수가 "아내의 맛 대표"로 등장했던 것 이었는데요. 
더욱이 박명수는 "아내의 맛" MC답게 박휘순의 결혼식장에서 게스트 섭외에 열을 올려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유민상과 김민경을 발견하자마자 두 사람이 결혼하면 참석하겠다고 선언했고 , 
축가를 부른 후 퇴장하는 가수 정엽을 붙들고 섭외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으로 박장대소를 안겨줬다고 합니다. 
박명수의 고군분투에 힘입어 "아내의 맛"에 새로운 핑크빛 바람이 불게 될 지 귀추를 주목시키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박명수는 축의금 쾌척에도 모자라 신부를 위한 서프라이즈 축가까지 불러 눈길을 끌었습니다. 
박명수가 예비 신부 천예지 몰래 "바보에게 바보가"로 깜짝 축가를 부르는 이벤트를 준비 했다고 합니다. 

▶ 박휘순 아내 천예지 정보(나이, 직업)
박휘순의 아내 천예지 씨는 1994년생으로 올해 27살입니다. 
광고기획사에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개그맨과 광고기획사 직원의 만남 + 17살 나이 차이 그렇기 때문에 
박휘순 아내 천예지의 행방과 뜨거운 관심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